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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pter - 朴宰范 (Jay Park)
词：심아론
曲：심아론/강욱진/WHERE THE NOISE
编曲：강욱진/WHERE THE NOISE/박재범
오랜만에 아무도 모르게
久违地独自在房间里
방 안에 홀로 눈물을 훔쳤어
悄悄抹去了眼泪
처음부터 많은 게 뒤엉켜 있는 걸
就算从一开始就知道
알고도 우린
很多事情纠缠不清的我们
섣부른 "마음"을 가지고
带着一颗草率的“心”
불타오른 사랑을 서로에게 건네었어
将火热的爱传递给了彼此
영원을 속삭이던 네 목소린
你低声诉说着永恒的声音
갈수록 흐릿해져만 가
变得越来越模糊
아름다웠던 많은 장면
曾经许多美好的画面
하나둘씩 다 떠나보내고
都一个个送它们离开
너에게 안녕을 고한 후 찬란하였던
在向你告别后 打算落下
이 챕터의 막을 내리려고 해
这一章曾绚烂的帷幕
먼 훗날 젊음을 회상하면
若是遥远的未来 回想青春
네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
感觉会最先想起你
감히 난 널 내 전부였다 부를게
我竟敢称你为我的一切
한없이 미련해 미안해
无尽地留恋 无尽地抱歉
때늦은 후회 미련들은
那些迟来的后悔 留恋
내 심장을 더욱 아프게만 하고
让我更加心碎
남겨진 너의 흔적들은 날 애태워
你留下的痕迹让我焦灼
그러니 이젠
所以现在